최근 분양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중소형 면적 아파트이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
R114에 따르면 지난해 60㎡초과~85㎡이하 면적 아파트의 거래량은 총 18만4996건으로 전체 거래량(총 38만4878건)의 4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6년 집계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이러한 중소형 면적의 인기는 가성비 좋은 중소형 면적 수요자 선호도 증가와 평면 설계 발전으로 공간 효율성이 높아진 때문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최근에는 소형면적에도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되면서 일조권, 통풍, 공간 활용까지 3마리토끼를 잡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소형 면적은 실수요자가 많아 타 면적보다 안정성이 높다”라며, “분양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당분간 중소형 면적의 선호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이 실속형 면적으로 구성돼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2개동, 총 264세대 규모로 그 중 아파트 244세대는 전용면적 59~76m²로 모든 세대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투시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은 부산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하다. 먼저, 부산 중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이다. 부산시청, 연제구청, 경찰청 등 행정 중심지인 ‘연산생활권’을 공유한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병·의원, 금융시설 등 부산 핵심 상권이 밀집된 서면·부전생활권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교통 요충 입지다.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을 도보 6분에 접근 가능하고, 부산의 동서와 중심을 관통하는 거제대로· 중앙대로· 동서고가로를 비롯해 동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면권과 해운대권· 동래권 등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 자연환경 또한 우수하다. 양정초와 양성초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반경 1km내에 10여 개의 초중고교와 대학교가 밀집해 있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축구장 60개 크기의 부산 최대 공원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시민공원, 여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송상현광장과 황령산 등 풍부한 자연 환경도 갖췄다.
앞으로 주거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부산 내에서 보기 드문 평지입지인 일대에 시민공원의 5개구역 재정비촉진지구을 시작으로 양정· 연산동으로 이어지며 20여개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부전· 연산· 양정동 일대는 1만9,000여 세대에 이르는 신흥 주거라인이 형성된다.
여기에 금융혜택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낮췄다. 계약금 5%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제공으로 30평대 아파트를 입주시까지 3,000만원대만 납부하면 내 집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발코니 확장시 시스템에어컨 2대도 무상제공한다.
한편, 2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서 분양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568가구도 전용면적59~74m²의 중·소형면적으로 구성된다.
출처 : NBN NEWS(https://www.nbnews.kr)